'옥탑방의 문제아들' 정형돈 "쌍둥이 딸, 나 닮았는 줄 알았는데 엄마 빼닮았더라"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10. 2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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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이 아내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김제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뇌섹'이 각광받고 있는 사회에서 상식이라곤 1도 없을 것 같은 일명'상식 문제아들'들!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토크쇼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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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김재원이 아내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김제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용만은 정형돈에게 "쌍둥이 아빠 아니냐. 누구 닮았냐"고 물었다.

정형돈은 "처음엔 저를 닮은 줄 알았다. 일을 갑자기 막 늘린 적 있다. 나의 원죄다 싶었다. 그런데 엄마 어릴 적 얼굴을 보니까 쌍꺼풀을 제외하고 엄마 얼굴이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용만은 "어쩐지 아이들이 너무 예쁘다"고 칭찬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뇌섹’이 각광받고 있는 사회에서 상식이라곤 1도 없을 것 같은 일명‘상식 문제아들’들!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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