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아이타스, GIPS 인증 대상 데이터 검증 기술 특허 추가 취득

2021. 10. 2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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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아이타스가 지난 18일 국내 특허 1건을 추가로 취득했다.

이번 특허는 'GIPS(Global Investment Performance Standards) 인증 대상 데이터 검증 방법 및 장치(출원번호 10-2020-0135511)'로 자산운용 성과평가 부문의 발명 특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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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신한아이타스가 지난 18일 국내 특허 1건을 추가로 취득했다. 이번 특허는 ‘GIPS(Global Investment Performance Standards) 인증 대상 데이터 검증 방법 및 장치(출원번호 10-2020-0135511)’로 자산운용 성과평가 부문의 발명 특허다. 올해 기준으로 5종의 특허를 취득해 총12종의 특허를 보유하게 됐다.

특허의 주요내용인 GIPS(Global Investment Performance Standards)는 국제 투자 성과평가 기준으로 GIPS 인증을 통해 운용 중인 펀드들에 대한 정확하고 일관된 데이터를 확보하고, 성과 결과의 계산 및 제시에 대한 국제적 기준을 지향함으로써 자산 운용사 간의 공정하고 국제적인 경쟁을 촉진시킬 수 있다는 평가다.

신한아이타스의 특허를 담당하고 있는 김창수 DT신사업추진본부 상무는 “지속적인 특허 발굴을 통해 자사가 보유한 지식재산권(IP)을 보호함과 동시에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며 모든 서비스는 ‘고객중심과 최고지향’의 가치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h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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