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주년 이브자리, 구스이불 속통 할인..기부 캠페인도

최지윤 2021. 10. 2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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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는 31일까지 '창립 45주년 구스 체험전'을 연다.

전국 400여개 대리점에서 헝가리산 구스를 사용한 이불 속통을 체험가로 예약 판매한다.

이브자리 구스 침구는 털빠짐 방지를 위해 조밀하게 직조하는 다운프루프 기법을 사용했다.

자연섬유인 모달과 초극세사를 혼방한 겉감을 사용해 구스 본연 기능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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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이브자리는 31일까지 '창립 45주년 구스 체험전'을 연다. 전국 400여개 대리점에서 헝가리산 구스를 사용한 이불 속통을 체험가로 예약 판매한다. 행사 품목은 '스노우 구스' '테이트 구스'를 포함한 총 4종이다. 싱글 사이즈 기준 28만5000원부터 할인 판매한다.

헝가리산 구스는 차가운 해풍이 부는 지역에서 채집해 보온성과 복원력이 우수하다. 이브자리 구스 침구는 털빠짐 방지를 위해 조밀하게 직조하는 다운프루프 기법을 사용했다. 99.9% 항균·소취 효과의 폴리진 가공 처리를 적용한 원단을 커버로 사용했다.

스노우 구스 제품은 구스 솜털 80% 이상을 함유했다. 자연섬유인 모달과 초극세사를 혼방한 겉감을 사용해 구스 본연 기능을 극대화했다. 테이트 구스 제품은 구스 솜털 비율이 70%다. 커버는 스노우 구스와 동일한 모달 초극세사다. 앞뒷면에 각각 핑크, 그레이색 솔리드 패턴을 적용했다.

이브자리는 12월31일까지 창립 45주년 기념 '이브천사' 기부 캠페인도 진행한다. 전국 대리점을 찾은 고객이 대상이다. 침구류 구매 후 캠페인에 동의한 고객 수만큼 이브자리가 차렵이불을 기부한다. 캠페인 종료 후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사회봉사 단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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