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민 前 피어리스 회장 별세

- 2021. 10. 21. 0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장품 회사 피어리스를 이끌었던 조중민 전 회장이 19일 별세했다.

1983∼1992년 서울시축구협회 회장과 1983년 대한요트협회 회장, 1987∼1991년 대한화장품공업협회 회장 등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신정씨와 자녀 윤호(전 스킨푸드 대표), 윤성, 현선씨가 있다.

발인은 22일 오전 5시40분.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장품 회사 피어리스를 이끌었던 조중민 전 회장이 19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고인은 1970년대 중반 피어리스를 인수해 한때 연간 매출액이 800억원이 넘는 중견기업으로 키웠다. 1983∼1992년 서울시축구협회 회장과 1983년 대한요트협회 회장, 1987∼1991년 대한화장품공업협회 회장 등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신정씨와 자녀 윤호(전 스킨푸드 대표), 윤성, 현선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22일 오전 5시40분.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