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비즈협회, 2021 한국산업대전(D Ton) 참가

김동호 기자 2021. 10. 2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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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은 온라인경제 활성화, 공공문제 해결, 기업 혁신 등을 위한 ICT 기반 스마트서비스 솔루션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축비용의 일부(50% 이내, 최대 6천만원)를 지원한다.

석용찬 메인비즈협회 회장은"이번 협회의 한국산업대전 참여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디지털 대응 역량 확보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협회가 수행하고 있는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과 개방형 혁신 네트워크(i-CON)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스마트서비스화 촉진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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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 개방형 혁신 네트워크(i-CON) 등 홍보
[서울경제] (사)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이하‘메인비즈협회’, 회장 석용찬)가 지난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2021 한국산업대전(D Ton)에 참가해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 개방형 혁신 네트워크(이하‘i-CON’)에 대한 홍보와 함께 2022년 사업 참여기업 모집을 진행한다.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은 온라인경제 활성화, 공공문제 해결, 기업 혁신 등을 위한 ICT 기반 스마트서비스 솔루션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축비용의 일부(50% 이내, 최대 6천만원)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내년부터 고도화 과제를 신설하고 앞으로 지원 기업수를 늘려 2025년까지 총 1,350개의 기업에 스마트서비스 구축을 지원하는 등 스마트서비스를 확산할 계획이다.

메인비즈협회는 2020년부터 동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참여 중이며, 이번 한국산업대전을 통해 2022년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에 대한 구축 지원 상담과 사전 참여기업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산학연 혁신주체 간 협력을 도모하고 중소기업의 개방형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i-CON 참가자 모집을 통해 스마트서비스 관련 전문가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스마트서비스 인식 확산과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촉진을 추진할 계획이다.

석용찬 메인비즈협회 회장은“이번 협회의 한국산업대전 참여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디지털 대응 역량 확보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협회가 수행하고 있는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과 개방형 혁신 네트워크(i-CON)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스마트서비스화 촉진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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