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브이로그 공모전 '최우수'

2021. 10. 20. 05: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산시가 지난 17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주최 '2021년 보건복지 종사자 브이로그 공모전'에서 보건 분야 최우수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주관으로 보건·복지분야 직업에 대한 이해도 향상 및 흥미유발로, 전 국민체감도와 관심 향상을 위해 개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양산)=이경길 기자] 양산시가 지난 17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주최 ‘2021년 보건복지 종사자 브이로그 공모전’에서 보건 분야 최우수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주관으로 보건·복지분야 직업에 대한 이해도 향상 및 흥미유발로, 전 국민체감도와 관심 향상을 위해 개최됐다.

다양한 출품작들이 보건복지종사자의 직종 업무·업무관련 에피소드 등 일반인에게 전하고 싶은 업무에 대해 소개하는 콘텐츠를 개발했으며, 이중 55개의 작품이 본선에 진출, 최종 11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특히 양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출품한 ‘당신이 방역입니다, 힘내주세요!’가 주요심사 기준인 부합성, 작품성, 창의성, 활용성 5가지 분야에서 국민들께 깊은 울림을 준 점을 높이 평가받아 보건 분야 최우수상에 (시상금 1백만원) 선정됐다.

양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는 양산 시민의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하루 평균 접종자는 1000여명으로 누적 접종자는 7만8000여명에 이른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예방접종센터는 완전한 일상으로 발걸음을 내딛는 새로운 출발 장소로서 상징성이 있다”며 “전 시민의 안전한 접종으로 위드 코로나 준비가 잘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mdle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