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 간호사 구인구직 앱 'RNJOB'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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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앱을 통해 간호사들이 손쉽게 병원에 취업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대한간호협회는 신규간호사와 유휴간호사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구인구직 매칭 앱 'RNJOB'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앱의 병원 정보를 통해 간호사의 급여, 재직 간호사수, 병동수, 간호등급,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시행 여부 등도 확인이 가능하다.
간협에 따르면 앱에 현재 등록된 병원은 전국 230여개로, 신규간호사의 평균 월 급여는 3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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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앞으로 앱을 통해 간호사들이 손쉽게 병원에 취업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대한간호협회는 신규간호사와 유휴간호사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구인구직 매칭 앱 'RNJOB'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역별로 세분화된 병원의 취업정보는 앱을 통해 누구나 휴대폰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간호사는 관심지역의 병원·기관정보와 채용공고를 정확하게 빠르게 제공받을 수 있고, 병원은 무료로 기관홍보 및 간호사채용이 가능하다.
앱의 병원 정보를 통해 간호사의 급여, 재직 간호사수, 병동수, 간호등급,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시행 여부 등도 확인이 가능하다. 간협에 따르면 앱에 현재 등록된 병원은 전국 230여개로, 신규간호사의 평균 월 급여는 3500만원이다. 신규간호사 초임은 서울, 인천, 경기의 경우 평균 3600만원 전후이고 광주, 전북, 부산, 제주도도 비슷한 수준이다. 경력간호사의 경우 수도권과 부산, 제주의 평균 급여가 4000만원 대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RNJOB'은 앱스토어 검색을 통해 다운이 가능하며, 병원 정보는 병원이 자체적으로 앱을 통해 최신 정보를 업데이트 시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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