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 기간제 35명 채용

2021. 10. 1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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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는 위드 코로나 대비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기간제 직원 35명을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세월호피해지원법에 따라 해양안전교육의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설립됐다.

코로나 상황에 따라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오후 2시부터 30분간 비대면 채용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소개와 채용공고문 분석, 선배와의 인터뷰 등 채용 관련 정보를 자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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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 전경]

[헤럴드경제(평택)=박정규 기자]경기평택항만공사는 위드 코로나 대비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기간제 직원 35명을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세월호피해지원법에 따라 해양안전교육의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설립됐다. 지난 7월 개관 후 계속되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실” 등 비대면(온라인) 프로그램과 학교 방문형 프로그램 등을 기획,운영중에 있다.

분야별 채용 예정인원은 교육(수상) 13명, 교육(일반) 14명, 시설관리(기계) 1명, 시설관리(전기) 2명, 시설관리(정보통신) 1명, 안내 1명, 미화 2명, 의무 1명으로 총 35명이다. 분야별 응시자격, 직무내용 및 전형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나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체 모집분야를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공통으로 실시한다. 교육(수상, 일반)분야에 한해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성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코로나 상황에 따라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오후 2시부터 30분간 비대면 채용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소개와 채용공고문 분석, 선배와의 인터뷰 등 채용 관련 정보를 자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비대면 채용설명회 접속링크는 오는 25일부터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가능하다. 참여가능인원은 접속인원 선착순 100명이다. 11월중 서류전형 및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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