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빠이 이상용 "코로나19로 한 달에 50개 하던 행사 25개월째 2개"(행복한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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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빠이 이상용이 코로나19로 인해 행사 숫자가 많이 줄었다고 말했다.
이상용은 "저는 프로그램이 정말 야외다. 한 달에 행사 40-50개 하던 제가 25개월째 행사 2개 했다. 완전히 백수다.
정말 나쁜 마음먹겠더라. 너무 힘들고 외롭고 친구들도 안 만나게 돼서 더 힘들다. 건강한데 풀 데가 있어야지. 혼자 중얼중얼한다. 나는 전부 야외라서 비 오면 안 되고 코로나19 이래서 정말 죽겠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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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뽀빠이 이상용이 코로나19로 인해 행사 숫자가 많이 줄었다고 말했다.
10월 19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 뽀빠이 이상용이 출연했다.
이상용은 "저는 프로그램이 정말 야외다. 한 달에 행사 40-50개 하던 제가 25개월째 행사 2개 했다. 완전히 백수다. 정말 나쁜 마음먹겠더라. 너무 힘들고 외롭고 친구들도 안 만나게 돼서 더 힘들다. 건강한데 풀 데가 있어야지. 혼자 중얼중얼한다. 나는 전부 야외라서 비 오면 안 되고 코로나19 이래서 정말 죽겠다"고 털어놨다.
장예인이 몸이 더 좋아진 것 같다고 말하자 이상용은 "저보다 기구하게 태어난 사람이 없다. 11살 때까지 안 아파본 적이 없다. 면역력이 없어서 성인병 7가지를 앓았다. 어머니 몸이 약해서 200여 명 동네 어머니들 젖을 먹고 자랐다. 숨만 쉬고 있었다. 5살에 걸음마를 했다"고 회상했다.
(사진=채널A '행복한 아침'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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