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고체 배터리' 기대감 꺼지나.. 씨아이에스-한농화성 나란히 주가 하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차세대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관련주인 씨아이에스(222080)와 한농화성(011500)의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한농화성도 5% 이상 주가가 하락하면서 최근 5일 중 최저가를 다시 세웠다.
한농화성은 지난 1976년에 설립된 정밀화학 제조업체로 전고체배터리 전해질을 개발 중이다.
한농화성은 지난달 30일 현대자동차의 전고체 배터리 개발 소식에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차세대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관련주인 씨아이에스(222080)와 한농화성(011500)의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씨아이에스는 주가가 8% 이상 하락하며 최근 5일 동안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한농화성도 5% 이상 주가가 하락하면서 최근 5일 중 최저가를 다시 세웠다. 18일 오후 3시 20분 기준 씨아이에스는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8.98% 빠진 1만8250원에, 한농화성은 전날보다 5.35% 내려간 2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아이에스는 전기자동차 부문에서 ‘꿈의 배터리’로 평가받는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 중이다. 지난달 8월에는 대구 성서공단 내에 기존의 제1공장과 제2공장의 전체부지보다 약 1.4배 큰 규모의 공장부지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하면서 당일 주가가 20% 가까이 급등한 바 있다. 이후 지난달 30일 미국의 한 기업과 2차 전기 전극 공정 제조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25.51% 오르기도 했었다.
한농화성은 지난 1976년에 설립된 정밀화학 제조업체로 전고체배터리 전해질을 개발 중이다. 한농화성은 지난달 30일 현대자동차의 전고체 배터리 개발 소식에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디·정형돈 옷 샀던 ‘빈티지 명소’ 동묘시장, ‘노점 정비’에 위축 우려
- 인도, 지난 회계연도 8.2% 성장…"주요국 중 가장 높아"
- 훈련병 죽음 부른 ‘얼차려’…심각한 근육통에 소변량 줄면 의심해야
- ‘플라잉카’ 상용화 코 앞… UAM ‘버티포트’ 속속 건설 착수
- 불거진 머리 이식술 논란… 현실판 ‘프랑켄슈타인’ 실현 가능성은
- [오늘의 와인] ‘분열을 끊고 하나로’ 아비뇨네지 비노 노빌레 디 몬테풀치아노
- [공룡 200년]⑤ 한적한 日마을 연간 90만명 찾아…공룡 연구가 지역 살렸다
- 노소영 ‘1조3800억 재산분할’ 이끈 前官 변호사들… 성공 보수도 역대 최고 전망
- 한 발 물러선 민희진 “내가 배신? 뉴진스로 2년 만에 큰 성과… 대의 생각해 그만하자”
- 정용진 회장 부부 데이트 깜짝 포착… 김희선 “PPL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