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도립남해대-대한산업안전협회, 산업안전관리자 교육 협력

황봉규 2021. 10. 1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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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남해대학은 15일 대학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서부지회와 산업안전관리자 양성과 취업 지원, 현장실습 등에 대한 공동협력 협약을 했다.

남해대학 산업안전관리과는 전국 국공립전문대학 중 유일한 산업안전분야 전공학과로, 산업·소방·건설·비파괴검사 분야 등 산업체 전 분야의 필수채용인력인 안전관리자를 양성해 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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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남해대-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서부지회, 공동협력 협약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해=연합뉴스) 경남도립남해대학은 15일 대학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서부지회와 산업안전관리자 양성과 취업 지원, 현장실습 등에 대한 공동협력 협약을 했다.

양측은 협약에서 학생 안전·재난 대비 제반 활동 지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연구실 안전진단과 교육 지원, 양 기관 간 취업 지원·업체 정보 제공, 안전관리자 업무현장체험 실습 지원, 각종 안전보건 자료 제작·보급 등을 약속했다.

남해대학 산업안전관리과는 전국 국공립전문대학 중 유일한 산업안전분야 전공학과로, 산업·소방·건설·비파괴검사 분야 등 산업체 전 분야의 필수채용인력인 안전관리자를 양성해 배출한다.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서부지회는 진주·사천·통영·거제 등 경남 서부지역 사업장 안전 교육과 안전 진단, 점검, 관리업무 수탁 등을 담당하고 있다.

조현명 남해대 총장은 "산업체 전 분야에 걸친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는 만큼 남해대학 산업안전관리과가 전국적인 경쟁력을 자랑하는 안전관리 분야 특성화 학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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