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대천수련관' 리모델링 새단장, 시설투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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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동문과 구성원들이 충남 보령시 '배재대 대천수련관'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996년 대천수련관 개관 후 재학생, 동문 등이 휴양을 위해 지속적인 시설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대천수련관은 해수욕장이 가깝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대천수련관 예약 등 문의는 대학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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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배재대 동문과 구성원들이 충남 보령시 ‘배재대 대천수련관’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대대적인 리모델링으로 시설을 현대화했기 때문이다. 지난 1996년 대천수련관 개관 후 재학생, 동문 등이 휴양을 위해 지속적인 시설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7월부터 3개월 간 실내·외 리모델링을 했다. 콘도형 18평 3실과 12평 4실, 일반형 12평 1실, 6평 10실 등 총 18실이 인근 펜션처럼 안락한 시설을 갖췄다.
콘도형 시설은 간단한 조리가 가능하도록 전자레인지와 인덕션, 가재도구, 냉장고를 갖췄고 에어컨, TV 등 가전제품도 최신화했다. 부대시설로 식당과 세미나, 회의실 등을 갖춰 코로나19 시대에 거리를 두면서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완비했다.
차량 3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은 고풍스러운 소나무숲으로 둘러싸여 고즈넉한 분위기를 감상할 수 있다. 소나무숲은 최근 각광받는 캠핑장으로 활용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대천수련관은 해수욕장이 가깝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도보로 5분 이내에 해수욕장에 당도할 수 있고 메인 상권과 인접해 매년 많은 재학생, 동문 등이 이용하고 있다.
사용료도 성수기의 경우 콘도형 18평 8만원, 비성수 7만원으로 저렴하다. 대천수련관 예약 등 문의는 대학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선재 총장은 “리모델링으로 새 단장한 만큼 많은 구성원들이 찾아 심신의 안정을 찾았으면 좋겠다"며 "보령시가 추천한 가을 관광지 성주산과, 황금빛 청라 은행마을, 은빛 억새 오서산 등을 둘러보면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될 거 같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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