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서울한강체? 칠곡할매체? 전문가피셜 최신 폰트 안내서

한겨레 2021. 10. 11.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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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Covery' 팀이 보고서와 파워포인트(PPT) 등을 작성할 때 최근 유행하는 폰트들을 긁어모았습니다.

학교와 회사, 용도에 따라 최적화된 폰트가 따로 있는데요, 제목과 본문도 폰트를 달리해야 전달하는 메시지의 임팩트를 줄 수 있습니다.

보고서와 과제, 파워포인트를 작성할 때 폰트는 첫인상을 좌우합니다.

최근 MZ세대는 휴대전화나 메신저의 UI도 폰트를 바꿔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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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Covery]폰트의 세계
휴대폰·메신저 폰트도 바꿔 사용

‘THISCovery’ 팀이 보고서와 파워포인트(PPT) 등을 작성할 때 최근 유행하는 폰트들을 긁어모았습니다. 학교와 회사, 용도에 따라 최적화된 폰트가 따로 있는데요, 제목과 본문도 폰트를 달리해야 전달하는 메시지의 임팩트를 줄 수 있습니다. 아직도 고풍스러운 궁서체를 고집하는 ‘김 부장’을 어떻게든 설득하려고 ‘위 피디’가 나섰는데, 과연 ‘김 부장’은 트레이드마크인 궁서체를 바꿨을지….

폰트는 얼굴입니다. 보고서와 과제, 파워포인트를 작성할 때 폰트는 첫인상을 좌우합니다. 또 아무리 내구성이 뛰어나도 디자인이 올드하면 눈길을 끌지 못하겠죠. 그만큼 폰트가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제목은 고딕체, 본문은 명조체나 바탕체가 무난하게 사용됩니다.

최근 MZ세대는 휴대전화나 메신저의 UI도 폰트를 바꿔 씁니다. 톡톡 튀는 감각의 새로운 폰트들도 시선을 끌고 있는데요, 배달의민족 도현체나 주아체, 그리고 칠곡할매체, 서울한강체, 서울남산체가 대표적입니다.

제작진

CG|문석진

촬영|권영진

문자그래픽|김수경

취재·구성|정원종

연출·편집|김도성

출연|김도성 위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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