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김종국, 안양 40년 토박이 "학창시절 곱창만 먹어"

이시연 기자 2021. 10. 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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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가수 김종국이 안양 토박이로써 안양 중앙시장의 곱창볶음의 추억을 나눴다.

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김종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종국은 "안양에서 계속 살았다"며 40살까지 안양에서 산 토박이라고 밝혔고, 이어 허영만을 안양 중앙시장의 곱창 골목으로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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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화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가수 김종국이 안양 토박이로써 안양 중앙시장의 곱창볶음의 추억을 나눴다.

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김종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종국은 "안양에서 계속 살았다"며 40살까지 안양에서 산 토박이라고 밝혔고, 이어 허영만을 안양 중앙시장의 곱창 골목으로 안내했다.

김종국은 "28년 전 쯤에 왔겠다. 어릴 때 학교 다닐 때 돈이 없으니까. 여기 오면 항상 푸짐하게 많이 줬다"며 "당시 오천 원으로 네 명 먹었다"며 추억을 끄집어 냈다.

한편, 안양 중앙시장은 1928년에 개설된 안양 최대 규모 시장으로 100년 전통을 자랑한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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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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