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장원영-성훈, '새 MC 신고'.. "달달한 금요일 선물"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2021. 10. 8. 19: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직뱅크' 그룹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과 '엔하이픈' 성훈이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의 새 MC로 나섰다.

8일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장원영과 성훈이 뮤직뱅크 MC를 뜻하는 37대 은행장에 취임했다.

이날 장원영과 성훈은 방탄소년단의 '버터' 무대를 꾸미며 MC 신고식을 치렀다.

장원영은 "은행장으로서 매주 달달한 금요일을 선물해드리겠다"라며, 성훈은 "'뮤직뱅크' 37대 은행장으로서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뮤직뱅크’ 그룹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과 '엔하이픈' 성훈이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의 새 MC로 나섰다.

8일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장원영과 성훈이 뮤직뱅크 MC를 뜻하는 37대 은행장에 취임했다.

이날 장원영과 성훈은 방탄소년단의 '버터' 무대를 꾸미며 MC 신고식을 치렀다. 이들은 상큼 발랄한 매력과 완벽한 케미를 뽐냈다.

이어 장원영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은행장 근무 첫날이다. 이렇게 스페셜 무대도 하고 이 자리에 서 있으니까 드디어 실감이 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성훈은 "저도 티를 안 내고 있는데 정말 심장이 빨리 뛰고 있다"라며 "37대 은행장이 돼서 정말 대견하고 영광스럽다"라고 밝혔다.

장원영은 "은행장으로서 매주 달달한 금요일을 선물해드리겠다"라며, 성훈은 "'뮤직뱅크' 37대 은행장으로서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