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장원영x엔하이픈 성훈, '뮤직뱅크' 새 MC 취임

김종은 기자 2021. 10. 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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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과 엔하이픈 멤버 성훈이 '뮤직뱅크' 새 MC, 은행장이 됐다.

이날 장원영과 성훈은 오마이걸 아린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의 뒤를 이어 37대 은행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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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과 엔하이픈 멤버 성훈이 '뮤직뱅크' 새 MC, 은행장이 됐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37대 은행장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장원영과 성훈은 오마이걸 아린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의 뒤를 이어 37대 은행장이 됐다. 두 사람은 방탄소년단의 '버터(Butter)'로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이어 장원영과 성훈은 첫인사를 건넸다. 장원영은 "37대 은행장으로 취임한 원영이다. 드디어 첫날이다. 이렇게 스페셜 무대도 하고 이 자리에 서 있으니 드디어 실감이 난다. 매주 달달한 금요일을 선물해 드리도록 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고, 성훈은 "티 안 내고 있는데 심장이 빨리 뛰고 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에이비식스(AB6IX), 에이티즈(ATEEZ), 크래비티(CRAVITY), 엘라스트(E`LAST), 있지(ITZY), 니크(NIK), WOODZ(조승연), 골든차일드, 노라조, 블리처스, 엔플라잉(N.Flying), 영재, 이찬원, 정동하, 조유리, 키(KEY), 핫이슈(HOT ISSUE)가 출연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뮤직뱅크']

뮤직뱅크 | 성훈 | 장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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