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김민경, 고향=대구의 맛 홍보 '신났다'

[스포츠경향]

IHQ 제공

김민경이 ‘맛있는 녀석들’ 유민상, 문세윤에게 대구 10미를 소개한다.

오늘(8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346회에서는 대구광역시를 방문하는 뚱3(유민상, 김민경, 문세윤)의 모습이 공개된다.

김민경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맛있는 녀석들’을 7년 동안 하면서 대구 방문은 처음이다”라며 기뻐했다. 대구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그는 현재 ‘대구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기 때문.

김민경은 대구 10미로 육개장, 막창구이, 뭉티기, 동인동찜갈비, 논메기매운탕, 복어불고기, 누른국수, 무침회, 야끼우동, 납작만두 등을 소개했고, 동인동찜갈비 맛집에서 “오랜만에 느끼는 고향 맛이다”라며 강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후 뚱3은 시청자들이 알려준 맛팁에 따라 먹방을 펼쳤고, ‘최고의 맛’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맛있는 녀석들’이 결정한 ‘최고의 맛’은 무엇일지, 오늘(8일) 저녁 8시 KH그룹의 채널 IHQ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혜정 기자 hck79@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