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첫 무대였던 원더걸스 '아이러니' 안무, 몸이 아직 기억해" (정희)

이연실 2021. 10. 7. 12: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목)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선미가 스페셜 DJ로 출연해 DJ 김신영의 자리를 대신했다.

이날 스페셜 DJ 선미가 '처음'이라는 테마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던 중 "선미 씨의 첫 무대는 어땠냐? 기억이 나냐?"라는 청취자들의 질문에 "저의 첫 무대가 MBC '음악중심'이었다. 너무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원더걸스의 '아이러니'로 데뷔했는데 그 때 무대 위에서 아무것도 안 보였다. 너무 긴장해서"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일(목)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선미가 스페셜 DJ로 출연해 DJ 김신영의 자리를 대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날 스페셜 DJ 선미가 '처음'이라는 테마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던 중 "선미 씨의 첫 무대는 어땠냐? 기억이 나냐?"라는 청취자들의 질문에 "저의 첫 무대가 MBC '음악중심'이었다. 너무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원더걸스의 '아이러니'로 데뷔했는데 그 때 무대 위에서 아무것도 안 보였다. 너무 긴장해서"라고 답했다.

이어 원더걸스의 '아이러니'가 흐르자 선미는 자동적으로 춤을 추기 시작했고 "세상에 제가 이 노래 안무를 기억하고 있다. '아이러니'를 안 춘지 정말 오래되었는데. 확실히 몸이 기억하는 안무인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이에 청취자들은 "저 입대하고 자대 배치 받아서 두달만에 처음 본 방송이 원더걸스의 데뷔 방송, 바로 이 곡 '아이러니'였다. 감동이다", "첫 덕질을 '아이러니'로 시작했다" 등의 문자로 호응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