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상한 2천만원 수령자 0.3% 불과

서유정 teenie0922@mbc.co.kr 2021. 10. 7. 1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차 재난지원금인 '희망회복자금'의 최대 지원액인, 2천만원을 받은 소상공인은 전체의 0.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희망회복자금 상한액인 2천만원을 받은 소상공인은 5천417명으로 전체 희망회복자금 수령자의 0.3% 수준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연합뉴스

5차 재난지원금인 '희망회복자금'의 최대 지원액인, 2천만원을 받은 소상공인은 전체의 0.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으로 희망회복자금을 받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신속지급 대상자의 92%인 179만3천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희망회복자금 상한액인 2천만원을 받은 소상공인은 5천417명으로 전체 희망회복자금 수령자의 0.3% 수준입니다.

이에대해 조 의원은 "지원금 상한액이 4차 재난지원금인 버팀목자금플러스때보다 4배 높아졌지만 실제 최고액을 받은 인원은 많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서유정 기자 (teenie092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econo/article/6305580_3488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