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종합기계 트랙터, '굿디자인' 산업부 장관상 수상

강경래 2021. 10. 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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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종합기계는 트랙터 'A4200', 'A4800W'(CS) 모델이 '2021년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 상으로 제품 외관과 기능, 재료, 경제성, 심미적 디자인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디자인 제품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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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국제종합기계는 트랙터 ‘A4200’, ‘A4800W’(CS) 모델이 ‘2021년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 상으로 제품 외관과 기능, 재료, 경제성, 심미적 디자인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디자인 제품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우수 디자인 제품에는 ‘굿 디자인’(GD) 마크를 부여한다.

장관상을 수상한 A4200, A4800W(CS) 트랙터는 페이스리프트된 모델로 내년에 출시할 예정이다. 외관 전면부는 데이라이트를 적용해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국제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조한 디자인 요소가 트랙터 곳곳에 강조돼 국제종합기계가 지향해 나갈 변화와 혁신 청사진을 담고 있다.

국제종합기계 관계자는 “A시리즈, 럭센 시리즈 등 각 브랜드만의 디자인 정체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더 나은 가치를 전달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국제 트랙터만의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품성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경래 (but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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