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단체곡 'SSD', 이틀 만에 200만뷰

윤기백 2021. 10. 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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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의 첫 번째 단체곡 '세임 세임 디퍼런트'(Same Same Different)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5일 오전 기준 '방과후 설렘' 3학년 연습생들이 출연한 MBC '쇼! 음악중심' 단체곡 '세임 세임 디퍼런트' 무대 영상이 공개 이틀 만에 유튜브 조회수 200만 뷰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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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펑키스튜디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방과후 설렘’의 첫 번째 단체곡 ‘세임 세임 디퍼런트’(Same Same Different)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5일 오전 기준 ‘방과후 설렘’ 3학년 연습생들이 출연한 MBC ‘쇼! 음악중심’ 단체곡 ‘세임 세임 디퍼런트’ 무대 영상이 공개 이틀 만에 유튜브 조회수 200만 뷰를 넘겼다. 정식 데뷔 전임에도 짧은 시간 내 조회수가 가파르게 상승하며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화제의 중심에 선 방과후 설렘의 첫 번째 단체 곡인 ‘세임 세임 디퍼런트’는 뜨거운 드럼 비트, 깊은 울림을 가진 808 베이스, 왜곡된 플루트 후크가 머리에 박히는 강력한 뭄바 인퓨즈드 댄스곡으로, 따라 부르기 쉬운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해당 무대에서는 역대급 스케일로 음악 방송을 장악했다. 단체, 유닛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다양한 카메라 기법으로 선보이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현재 Mnet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출연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이키가 단체곡 안무를 창작,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 내에서도 ‘쌤쌤챌린지’(#SameSame_Challenge)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앞서 방과후 설렘은 3학년 연습생의 무대뿐만 아니라 다른 학년들의 무대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 일환으로 오는 9일 방송되는 ‘쇼! 음악중심’에서는 지난 2일에 공개된 3학년 무대에 이어, 어리지만 무한 가능성을 가진 1학년 무대가 연결되어 공개될 예정이다. 두 학년이 만드는 무대는 어떤 스토리를 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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