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색깔=꿀색' 융 헤넨 감독, BIAF 명예공로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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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1)이 명예공로상 수상자로 융 헤넨 감독을 선정했다.
명예공로상은 애니메이션 장르의 발전과 예술성 확립에 업적을 남긴 인물에 수여하는 상으로, 융 헤넨(한국명 전정식) 감독은 지난 1971년 벨기에로 입양된 한국계 벨기에 그래픽 노블 작가이자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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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1)이 명예공로상 수상자로 융 헤넨 감독을 선정했다.
명예공로상은 애니메이션 장르의 발전과 예술성 확립에 업적을 남긴 인물에 수여하는 상으로,
융 헤넨(한국명 전정식) 감독은 지난 1971년 벨기에로 입양된 한국계 벨기에 그래픽 노블 작가이자 감독이다.
BIAF 측은 "특히 올해는 BIAF가 한국-벨기에 수교 120주년 기념 공식행사로 선정돼 한국과 벨기에를 잇는 융 헤넨 감독의 수상은 매우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설명했다.
융 헤넨 감독은 그래픽 노블 <요수다>(1991)로 데뷔했고, 프랑스 문화권에서 여러 만화 작품을 출간했다. 입양아로서 상처 많던 성장기를 회상하며 그린 동명의 만화를 옮긴 장편 애니메이션 '피부색깔=꿀색'(2012)은 BIAF2013 개막작 선정 등 전 세계 80개 영화제에 초청됐고,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관객상과 유니세프상과 자그레브애니메이션영화제 장편 대상과 관객상 등 23개의 상을 받은 것은 물론 아카데미 장편 다큐멘터리 예비후보로 선정됐다.
'피부색깔=꿀색'의 한국 개봉 당시엔 봉준호 감독이 융 헤넨 감독의 팬을 자처해 개봉 기념 영상 메시지와 함께, 감독을 직접 찾아 특별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융 헤넨 감독은 유럽과 한국 공동제작으로 '싱글맘'을 제작 중이며, BIAF2021에서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BIAF2021은 개막식에서 명예공로상을 시상할 예정이며, 페스티벌은 오는 22일부터 10월 26일까지 5일간 부천 한국만화박물관과 CGV부천에서 열린다.
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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