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네임' 김상호→윤경호, 압도적인 존재감

김미화 기자 2021. 10. 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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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마이 네임'이 탄탄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뽐내는 김상호, 이학주, 장률, 윤경호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에는 복수를 위해 기꺼이 괴물이 된 지우(한소희 분)를 축으로 그의 복수극을 더욱 깊이 있고 흥미롭게 만드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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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마이 네임' 보도 스틸
넷플릭스 '마이 네임'이 탄탄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뽐내는 김상호, 이학주, 장률, 윤경호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에는 복수를 위해 기꺼이 괴물이 된 지우(한소희 분)를 축으로 그의 복수극을 더욱 깊이 있고 흥미롭게 만드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오랜 악연인 국내 최대 마약 조직 동천파의 보스 무진(박희순 분)을 잡기 위해 필사적으로 집착하는 마약 수사대 팀장 차기호(김상호 분)는 지우가 마수대로 온 이후 작전이 틀어지기 시작하자 내부에서 정보가 새고 있다고 확신하고 의심한다. 지우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것처럼 기호는 오직 무진을 잡아야 한다는 목표로 집요하게 수사를 이어간다. 거칠지만 신중한 말투와 날카로운 눈빛으로 팀을 이끄는 기호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에 무게감을 더하는 배우 김상호를 만나 더욱 입체적인 캐릭터가 되었다.

동천파의 2인자 정태주는 조직을 관리하며 무진과 동훈' 가장 가까이에서 많은 것을 지켜본 인물. 다수의 연극무대와 독립영화를 거쳐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이학주가 무진의 오른팔 정태주를 맡았다.

동천파 조직원 도강재는 조직에서 인정받아 더 높은 자리로 올라가고 싶은 야망이 있는 인물. 지우와의 맞대결에서 치욕적인 패배를 당하고 비열한 복수를 감행하지만, 실패하고 조직에서 쫓겨나게 된 강재는 장률이 맡았다. 장률은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10kg의 체중감량을 통해 감정뿐만 아니라 비주얼적으로도 큰 차별점을 두고, 변화하는 인물의 감정을 극대화시켰다.

한없이 다정한 아빠지만, 조직의 사람으로 살기 위해 딸을 혼자 두어야만 했던 아빠 윤동훈은 배우 윤경호가 맡았다. 지우의 복수에 도화선이 된 동훈의 죽음에 대한 냉혹한 진실들이 밝혀질수록 극의 재미는 배가된다.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들의 연기 변신과 그들이 보여줄 합은 '마이 네임'을 기다리게 하는 또 하나의 기대 포인트이다.

'마이 네임'은 10월 1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될 예정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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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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