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 '♥예비신부 배다해'에 구매 전 문자 눈길 "슬슬 허락 받아야 해" ('나혼자산다') [종합]

김예솔 2021. 10. 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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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이 예비신부 배다해를 언급했다.

1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플리마켓 무무상회를 연 가운데 손님으로 김지석, 이장원이 등장했다.

전현무는 추천 상품으로 안경 세척기, 냉장고를 꺼냈고 냉장고 안에서 명품 지갑이 나와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지석은 전현무의 청자켓을 입어보며 마음에 들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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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이장원이 예비신부 배다해를 언급했다. 

1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플리마켓 무무상회를 연 가운데 손님으로 김지석, 이장원이 등장했다. 

이날 기안84는 전현무가 플리마켓에 내 놓은 경마 운동 기계를 직접 타보며 고민에 빠졌다. 그 사이 박재정은 기안84와 키가 고른 옷을 예쁘게 접어 판매할 준비를 마쳤다. 박재정은 "내가 유니폼을 수집하니까 저런 거 다 할 줄 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키는 전현무의 옷방에 있는 옷들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키는 "여기가 보물 창고다"라고 감탄했다. 전현무의 집에는 별의 별 물건들이 다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추천 상품으로 안경 세척기, 냉장고를 꺼냈고 냉장고 안에서 명품 지갑이 나와 주위를 폭소케 했다. 

전현무는 일명 경수진 조명을 꺼냈다. 키는 "이건 높은 값으로 사겠다"라고 말했다. 그 사이 기안84는 냉장고에 명품지갑까지 챙겨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전현무는 "냉장고는 싸게 넘기겠다. 200만원만 달라"라고 얼토당토 않은 금액을 이야기해 기안84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전현무는 키가 승모근이 아프다고 하자 안마기를 추천했다. 키는 안마기에 감탄했고 전현무는 "충전기는 직접 찾아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전현무는 안마기를 직접 해보고 미련을 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키는 무무상회에서 7개의 상품을 골랐다. 그 사이 기안84는 전현무의 냉장고를 사이트에서 검색한 후 "이거 30만원이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키는 안마기 충전기를 찾은 후 기안84의 냉장고 충전기까지 찾기 시작했다. 결국 기안84와 키는 만족스러운 구매를 끝낸 후 현금으로 지급하며 쇼핑을 끝냈다. 

한편, 이날 김지석과 이장원이 무무상회를 방문했다. 김지석은 전현무의 청자켓을 입어보며 마음에 들어했다. 그 사이 이장원은 마음에 드는 옷을 사진으로 찍었다. 이장원은 "셔츠가 괜찮은 것 같아서 보냈다. 나 혼자는 못 고른다. 슬슬 허락을 맡고 사야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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