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등대프로젝트' 영상 3,300만뷰 돌파.."경비원과의 소통으로 실질적 개선 노력"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2021. 10. 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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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0여 개 노후 경비실 환경개선 공사 순조롭게 진행 KCC건설이 경비실과 경비원를 재조명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 내용을 담아 제작한 캠페인 '집을 지키는 집, 스위첸 등대프로젝트'가 화제다.
'스위첸 등대프로젝트'는 KCC건설의 나눔경영 프로그램으로 경비실 개선을 통해 경비원이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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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0여 개 노후 경비실 환경개선 공사 순조롭게 진행
KCC건설이 경비실과 경비원를 재조명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 내용을 담아 제작한 캠페인 ‘집을 지키는 집, 스위첸 등대프로젝트’가 화제다. 이 캠페인은 온에어 된지 2개월여 만에 유튜브 조회수 약 3,320만 회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스위첸 등대프로젝트’는 KCC건설의 나눔경영 프로그램으로 경비실 개선을 통해 경비원이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경비원’에 대한 일상의 이야기를 다룬 ‘집을 지키는 집, 스위첸 등대프로젝트’ 광고 캠페인 역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KCC건설은 ‘스위첸 등대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KCC건설이 건설한 아파트 내 40여 개 노후 경비실을 무상으로 개선해 주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는 수도권을 시작으로 울산과 부산 등 경상권 공사를 진행 중이며 전체 50% 이상의 개선 공사를 이어가고 있다.
KCC건설 관계자는 “이번 등대프로젝트는 사전 기획 단계에서부터 경비원분들에게 실직적인 도움을 주는데 주력했다. 이를 위해 전국 현장을 일일이 사전 답사해 경비원분들이 필요로 하는 근무 환경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면서 “대표적 사례로 경비원분들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업무 특성상 땀을 많이 흘리는 일을 하는데 언제나 따뜻한 물로 씻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다수의 현장에서 청취했고 이에 사전 계획되지 않았던 순간온수기를 추가 반영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작은 노력이 시청자분들의 공감으로 이어져 이번 캠페인이 유튜브 조회수 3300만 뷰를 넘어설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KCC건설은 노후 경비실 환경 개선 프로젝트인 ‘등대프로젝트’를 오는 11월에 완료 할 예정이다.
KCC건설이 경비실과 경비원를 재조명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 내용을 담아 제작한 캠페인 ‘집을 지키는 집, 스위첸 등대프로젝트’가 화제다. 이 캠페인은 온에어 된지 2개월여 만에 유튜브 조회수 약 3,320만 회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스위첸 등대프로젝트’는 KCC건설의 나눔경영 프로그램으로 경비실 개선을 통해 경비원이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경비원’에 대한 일상의 이야기를 다룬 ‘집을 지키는 집, 스위첸 등대프로젝트’ 광고 캠페인 역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KCC건설은 ‘스위첸 등대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KCC건설이 건설한 아파트 내 40여 개 노후 경비실을 무상으로 개선해 주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는 수도권을 시작으로 울산과 부산 등 경상권 공사를 진행 중이며 전체 50% 이상의 개선 공사를 이어가고 있다.
KCC건설 관계자는 “이번 등대프로젝트는 사전 기획 단계에서부터 경비원분들에게 실직적인 도움을 주는데 주력했다. 이를 위해 전국 현장을 일일이 사전 답사해 경비원분들이 필요로 하는 근무 환경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면서 “대표적 사례로 경비원분들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업무 특성상 땀을 많이 흘리는 일을 하는데 언제나 따뜻한 물로 씻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다수의 현장에서 청취했고 이에 사전 계획되지 않았던 순간온수기를 추가 반영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작은 노력이 시청자분들의 공감으로 이어져 이번 캠페인이 유튜브 조회수 3300만 뷰를 넘어설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KCC건설은 노후 경비실 환경 개선 프로젝트인 ‘등대프로젝트’를 오는 11월에 완료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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