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방탄소년단 외교권 여권 전시 축소 "반납 일정 변경"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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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발급받은 외교관 여권이 정부에 반납된다.
29일 하이브 인사이트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방탄소년단 외교관 여권 전시 일정 축소를 공지했다.
하이브 인사이트 측은 "방탄소년단 외교관 여권 반납 일정이 변경됨에 따라 관련 전시를 조기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9월 30일까지 관람 가능하며, 일정 변경으로 혼선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라며 해당 사실은 지난 29일 오후 7시 18분에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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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발급받은 외교관 여권이 정부에 반납된다.
29일 하이브 인사이트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방탄소년단 외교관 여권 전시 일정 축소를 공지했다.
하이브 인사이트 측은 "방탄소년단 외교관 여권 반납 일정이 변경됨에 따라 관련 전시를 조기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9월 30일까지 관람 가능하며, 일정 변경으로 혼선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라며 해당 사실은 지난 29일 오후 7시 18분에 공지했다. 마지막 관람이 30일(오늘)까지임을 감안하면 지나치게 늦은 공지인 셈이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 오전 청와대를 방문해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되고 멤버 전원이 외교관 여권을 발급받았다. 이후 방탄소년단은 20일 밤 9시(미국 시간 오전 8시) 유엔총회 특별행사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 모멘트' 개회 세션에서 청년세대, 미래세대를 대표해 연설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가운데 방탄소년단이 발급받은 외교관 여권은 왜 하이브 인사이트에 전시되게 된 것일까. 양 측의 합의 하에 전시가 결정됐다면 왜 전시 일정이 축소가 된 것일까.
이에 대해 하이브 측 관계자는 YTN star에 "양 측 협의 하에 외교관 여권 전시가 진행됐다. 일정 변경에 따라 전시를 조기 종료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렇게 발급된 외교관 여권의 유효기간은 약 5년. 그러나 앞서 밝힌 외교권 여권 발급 대상자가 아니게 되는 경우에는 유효기간 내라도 외교관 여권의 효력이 상실되며 이를 반납하게 된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외교관 여권 전시 가능 여부 및 반납 절차에 대해 외교부 측은 YTN star에 "관련 부처에 문의를 넣고 확인해 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제공=OSEN]
YTN star 곽현수 (abroa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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