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신제품 프리미엄 파고라 'OPERA' 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시스템 파고라를 국내 처음 도입한 브랜드 ㈜오스카는 신제품 프리미엄 파고라 ‘OPERA’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제공=오스카)

오페라는 더욱 견고해진 기둥과 이중 구조의 프레임으로 보다 와이드한 사이즈의 파고라 제작이 가능하며 안전성, 방수율, 디자인, 고장률 등 다양한 방면을 강화한 프리미엄 파고라다.

다이나믹해진 커스텀으로 모든 컬러 선택과 측면 옵션이 가능하며, 내장형 모터를 통해 고장률은 낮추고 디자인은 더욱 깔끔해졌다. 또한, 오스카는 블루투스 스피커와 레인 센서 등 유럽 프리미엄 파고라의 성능을 뛰어넘는 옵션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업체는 한국브랜드대상과 이데일리, 중소기업중앙회가 함께하는 한국브랜드리더대상에 차양시설 제조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오스카는 이번 오페라 파고라 출시와 더불어, 폭넓고 다양한 야외 제품으로 차양 시장을 넓혀갈 계획이다.

한국브랜드대상 관계자는 “오스카의 끊임 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신제품들은 대한민국 차양시설 시장계의 독보적인 위치를 만들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 국내를 넘어 국제시장에서도 이름을 떨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달라”고 밝혔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