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삼성이 만든 이동형 IPTV 'U+tv 프리3'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동형 IPTV로 혼자만의 다양한 OTT 감상이 손쉬워진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화면은 커지고, 무게는 가벼워진 포터블(portable, 이동형) IPTV 서비스 'U+tv 프리3'를 출시했다.
'U+tv 프리'는 와이파이를 통해 집안 어디에서나 TV 시청이 가능한 홈 이동형 IPTV 서비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매가 45만 1천원, 할인 적용 시 19만 8 천원
이동형 IPTV로 혼자만의 다양한 OTT 감상이 손쉬워진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화면은 커지고, 무게는 가벼워진 포터블(portable, 이동형) IPTV 서비스 ‘U+tv 프리3’를 출시했다.
‘U+tv 프리’는 와이파이를 통해 집안 어디에서나 TV 시청이 가능한 홈 이동형 IPTV 서비스다. 별도 로그인 없이 전원만 켜면 256개 실시간 채널과 약 27만편의 VOD를 즐길 수 있다.
넷플릭스와 U+tv 아이들나라, U+프로야구, U+골프, U+아이돌Live 등 U+tv 전용 콘텐츠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집 밖에서는 일반 태블릿 기기로도 활용 가능하다.
U+tv 프리3의 가장 큰 특징은 시청성이 대폭 강화됐다는 점이다. 화면이 기존 10.1인치에서 10.4인치로 넓어졌다. 동시에 무게는 기존 580g에서 465g으로 20%가량 줄였다. 업계 최초로 와이파이 내장 안테나를 2개로 늘려 신호 안정성도 향상시켰다.
회사 측은 “U+tv 프리3는 기기 부팅 시간은 56% 감소했고, 채널전환은 2배 신속해졌다. 함께 제공되는 S(삼성 스타일러스)펜으로 정교한 터치 조작을 손쉽게 했다. 화상회의나 온라인 교육 시 필기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U+tv 프리3의 제조사는 삼성전자이며, 기기 가격은 45만 1천원이다. 약정·결합 최대 할인을 통해 19만 8천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 경우 월 할부금은 5천 5백원에 달한다. 요금제는 기존 U+tv와 동일하게 적용 받는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연봉 천만원 인상·자사주 달라"..삼성전자 노조 요구안 '논란'
- 김범수 개인회사 자녀들 퇴사…"인재양성으로 사업목적도 바꿀 것"
- "월 500만원 벌고 집 있는 남자"…39세女 요구에 커플매니저 '분노'
- "안전벨트 안 맸네?"…오픈카 굉음 후 여친 튕겨나갔다
- 개그맨 김종국 子, 사기 혐의 피소…"집 나가 의절한 상태"
- [단독]SK 이어 롯데도 중고차 `노크`…대기업 진출 현실화 임박
- "겸허히 받아들여"…프로포폴 실형 면한 하정우, 향후 행보는 [종합]
-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비트코인·테슬라로 막대한 수익 얻을 것"
- '尹 장모 대응문건' 의혹에 추미애 "대검이 장모 변호인 역할 한 셈"
- 文대통령, 퇴임 후 '캐스퍼' 탄다.. ‘광주형 일자리 SUV’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