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임계농협 감자선별기 도입

서정욱 2021. 9. 2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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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임계농협(조합장 손재우)은 24일 감자 공동선별기 준공 및 시연회를 가졌다.

24일 임계농협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 도입한 감자 선별기는 하루 평균 선별량이 최대 30t까지 처리가 가능하다.

손재우 임계농협 조합장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감자의 안정적인 생산과 유통, 감자 선별작업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감자 선별기를 도입하였으며, 고품질 감자 생산기반을 육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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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정선=서정욱 기자】 정선 임계농협(조합장 손재우)은 24일 감자 공동선별기 준공 및 시연회를 가졌다.

24일 정선 임계농협은 감자 공동선별기 준공 및 시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정선군 제공

24일 임계농협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 도입한 감자 선별기는 하루 평균 선별량이 최대 30t까지 처리가 가능하다.

한편, 임계농협에서 지난해 57농가, 2300톤의 감자 수매 계약재배를 추진했으며, 올해도 30농가, 1100톤의 감자 수매 계약재배를 추진하고 있다.

손재우 임계농협 조합장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감자의 안정적인 생산과 유통, 감자 선별작업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감자 선별기를 도입하였으며, 고품질 감자 생산기반을 육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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