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한채아, 추석맞이 여수 여행..가녀린 몸으로도 딸 번쩍 '슈퍼맘'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한채아가 추석을 맞아 여수를 찾았다.

한채아는 9월 21일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배 갑판 위에 서서 딸을 품에 안고 바다를 바라보는 모습.

박시한 티셔츠를 입고 하의실종 패션을 뽐낸 한채아는 바람이 불면 날아갈 듯 가녀린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같은 날 한채아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수 오동도 바다"라는 설명을 붙이며, 여수 여행 사진을 연이어 게재해 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일상을 공유했다.

한채아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아름다운 미모 뒤 숨겨져 있던 강철 체력과 강인한 정신력을 뽐내 큰 환호를 받고 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 후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한채아 SNS)

뉴스엔 이해정 jung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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