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타워+한강 뷰 남양주 방 5개 아파트, 전세가 6억 5천(홈즈)[결정적장면]

서유나 2021. 9. 20.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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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타워와 한강 뷰를 조망할 수 있는 남양주 방 5개 아파트가 소개됐다.

9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24회에는 딸의 유학으로 인해 오랜 시간 떨어져 살았던 음악 사랑 부녀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알파룸은 음악을 하는 부녀가 각각 방음 공사를 통해 연습실로 사용하거나 혹은 악기, 짐을 보관하기 용이했다.

방 속에 방까지 포함해 총 5개의 방이 있는 이 집은 전세가 6억 5천만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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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L타워와 한강 뷰를 조망할 수 있는 남양주 방 5개 아파트가 소개됐다.

9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24회에는 딸의 유학으로 인해 오랜 시간 떨어져 살았던 음악 사랑 부녀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예고 음악선생님으로 평생을 보내다가 올해 정년퇴임을 한 아버지와 피아노 선생님이 된 딸, 이들 부녀는 남양주 전 지역 내 신축 매물 또는 관리가 편한 뷰맛집 집을 찾았다. 넓은 주방과 다이닝 공간, 1인 방송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아버지를 위한 악기 연주 및 영상 촬영 공간도 필요했다. 예산은 전세가 6, 7억 원대로 집이 마음의 들 경우 매매도 가능했다.

덕팀 코디 양세찬, 하도권은 남양주시 다산동으로 향했다. 아파트 단지 서쪽으로는 황금산과 왕숙천이 있고 남쪽으로는 한강이 있으며, 집 근처에 큰 공원이 4, 5개 있는 이번 매물은 경의중앙선 도농역과 아웃렛도 인접했다.

2019년에 준공해 부분 리모델링을 마친 이 집은 파란색 포인트의 중문 인테리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넓은 거실은 기본에, 거실 창으로는 남쪽에 있는 한강이 보였다. L타워 또한 바로 눈앞에 있었다. 이 외 주방은 6인 테이블까지 놓을 수 있는 널찍한 다이닝 공간을 가지고 있었다.

무엇보다 이 집의 특별한 점은 3개의 메인 방뿐 아니라 추가로 2개의 알파룸이 더 있다는 것. 알파룸은 음악을 하는 부녀가 각각 방음 공사를 통해 연습실로 사용하거나 혹은 악기, 짐을 보관하기 용이했다. 방 속에 방까지 포함해 총 5개의 방이 있는 이 집은 전세가 6억 5천만 원이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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