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우리카드, '위비'에서 '우리WON'으로 구단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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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우리카드는 '서울 우리카드 위비 프로배구단'이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으로 구단명을 변경한다고 17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우리금융그룹 대표 디지털 브랜드 'WON' 홍보 강화와 그룹 스포츠단 이미지 통일성을 담아내기 위해 구단명을 변경했다"고 전했다.
지난 정규시즌 2위와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을 기록했던 우리카드는 오는 10월 개막될 2021-2022시즌 V-리그에서 새 구단명으로 우승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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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우리카드는 '서울 우리카드 위비 프로배구단'이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으로 구단명을 변경한다고 17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우리금융그룹 대표 디지털 브랜드 'WON' 홍보 강화와 그룹 스포츠단 이미지 통일성을 담아내기 위해 구단명을 변경했다"고 전했다.
구단 엠블럼도 변경됐다.
우리카드는 "배구의 블로킹처럼 단단하게 경쟁자의 도전을 막아내고자 방패를 모티브로 삼고 배구 특유의 역동성을 살려 강한 배구단의 이미지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정규시즌 2위와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을 기록했던 우리카드는 오는 10월 개막될 2021-2022시즌 V-리그에서 새 구단명으로 우승 도전에 나선다.
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ace09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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