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서 정육점 천장 무너져 손님 6명 부상
류재현 2021. 9. 11. 17:03
오늘(11일) 오전 10시 50분쯤 경북 경산시 대평동의 한 정육점에서 천장 내부 자재가 무너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정육점 안에 있던 손님과 직원 20여 명은 황급히 대피했고, 그 과정에서 손님 6명이 천장 낙하물에 맞아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를 불러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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