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영수증' 홍윤화 새는 돈, '큰손' 탓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1. 9. 11. 0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 영수증' 개그우먼 홍윤화, 그는 알아주는 '큰 손'이었다.

10일 밤 방송된 KBS 조이 '국민 영수증' 첫 방송에서는 홍윤화 재테크 상담 내역이 공개됐다.

이날 홍윤화는 평소 소비 내역이 뭐든 대용량임을 고백했다.

홍윤화는 동료들을 위해 음식을 많이 구매하는 편이라며 "박소영, 김진아, 이국주 씨 등이 제 음식을 같이 먹는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국민 영수증’ 개그우먼 홍윤화, 그는 알아주는 ‘큰 손’이었다.

10일 밤 방송된 KBS 조이 ‘국민 영수증’ 첫 방송에서는 홍윤화 재테크 상담 내역이 공개됐다.

이날 홍윤화는 평소 소비 내역이 뭐든 대용량임을 고백했다. 클렌징폼 역시 1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한 번에 10개 이상 대용량을 구비하는 식이었다.

식비도 만만치 않았다. 생딸기 우유를 만들어 먹기 위해 우유를 대용량으로 구입했다. 홍윤화는 동료들을 위해 음식을 많이 구매하는 편이라며 “박소영, 김진아, 이국주 씨 등이 제 음식을 같이 먹는다”라고 말했다.

박영진은 “친구들이 홍윤화 씨한테서 많은 것을 빼앗아가는 것 같다”고 우스갯소리를 했다.

@1

홍윤화의 식성은 사시사철 변함없이 대단했다. 그는 “비가 오면 비가 오는 대로, 눈이 오면 눈이 오는 대로, 해가 나면 해가 나는 대로 먹고 싶은 게 있다”라고 말했다.

무려 충전기도 여러 개 사는 식이었다. 남편 김민기, 자신의 것, 여분 등을 사놓는다고. 무엇이든 대용량으로 구매하는 그의 소비 습관이 은근히 새는 돈의 주범인 것으로 나타났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조이 ‘국민 영수증’]

국민 영수증 | 김민기 | 홍윤화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