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 건물주' 윤승아, 누가 39살로 보겠어..♥김무열도 홀딱 반한 동안

정서희 인턴기자 2021. 9. 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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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베이비 페이스를 자랑했다.

9일 윤승아는 자신의 SNS에 곰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소파에 앉아 턱을 괸 윤승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윤승아는 노란색 블라우스에 검정 치마, 붉은 롱 부츠로 세련되면서도 기품있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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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승아. 출처| 윤승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배우 윤승아가 베이비 페이스를 자랑했다.9일 윤승아는 자신의 SNS에 곰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소파에 앉아 턱을 괸 윤승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윤승아는 노란색 블라우스에 검정 치마, 붉은 롱 부츠로 세련되면서도 기품있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다른 사진에는 체크무늬 갈색 재킷을 입어 가을 분위기를 물씬 냈다. 눈썹 위로 정갈하게 정리된 뱅헤어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베이비 페이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윤승아는 2006년 알렉스의 뮤직비디오 '너무 아픈 이 말'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0년 방영한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동 중이다

남편 김무열과 3년 열애 끝에 2015년 결혼했다. 최근 두 사람은 강원도 양양에 지은 133평에 달하는 4층 건물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곳은 전기차 충전이 가능한 주차장부터 김무열 로망이 담긴 농구장, 넓은 정원 등이 있다.

▲ 배우 윤승아. 출처| 윤승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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