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MC 될까 "협의 중"

정유진 기자 2021. 9. 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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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MC를 제안받고 협의 중이다.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 관계자는 8일 뉴스1에 "송중기가 부산국제영화제 MC 제안을 받고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 측 역시 "협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6일부터 15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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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크리스마스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송중기가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MC를 제안받고 협의 중이다.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 관계자는 8일 뉴스1에 "송중기가 부산국제영화제 MC 제안을 받고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 측 역시 "협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송중기는 올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승리호'의 주인공을 맡아 3년만에 영화로 돌아왔다. 또한 그는 지난 5월 종영한 tvN '빈센조'에 출연해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했으며, 최근에는 내년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을 결정했다.

한편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6일부터 15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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