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한국산업인력공단, 추석맞이 후원금 및 물품 전달 등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은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과 생필품 등 총 15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공단은 8일에는 중구 보리수마을과 호계지역아동센터,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등을 방문해 총 28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및 생필품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단은 울산으로 이전한 2014년부터 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적립해 자매결연 맺은 지역 사회복지시설들에 기부해오고 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구 반구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후원 물품을 구매해 오고 있다.

◇동구평생학습관 하반기 프로그램 운영

울산시 동구는 이달 6일부터 12월까지 동구 평생학습관에서 '하반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구 평생학습관은 당초 8월부터 5개월과정으로 하반기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상반기 프로그램 종료가 연기되면서 9월부터 하반기 프로그램을 개강하게 됐다.

이번 강좌는 '꽃차 소믈리에', '색연필 드로잉', '스마트폰 배우기 야간반' 등 신규프로그램을 포함한 28개 강좌를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했다.

홈패션 기초반, 캘리그라피 등 인기 강좌의 경우 접수 첫날 모집이 마감되는 등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하반기 프로그램에 관한 문의는 동구 평생학습관(052-209-4497) 및 교육지원과(052-209-3231)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