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아이다' 사망자 67명.. 바이든 "단순한 재건 아닌 더 나은 재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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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을 휩쓴 초대형 허리케인 '아이다'로 인한 사망자가 지난 4일(현지시각) 기준 67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피해금액이 100조원을 넘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피해지역을 방문해 인프라스트럭처 프로젝트 통과를 역설했다.
미국 민간 기상 정보 업체 아큐웨더는 아이다로 인한 총 피해금액을 지난달 30일 700억~800억달러(약 80조~90조원)에서 지난 2일 950억달러(약 110조원)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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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NBC방송 보도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허리케인 최고 등급인 5등급보다 한 단계 낮은 4등급으로 미국 남부에 상륙해 북진한 아이다가 강풍과 폭우를 일으킨 뒤 사망자가 속출했다.
미국 북동부의 피해가 커 지금까지 북동부에서만 최소 50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저지주에서 27명, 뉴욕주에서 17명, 펜실베이니아주에서 5명, 코네티컷에서 1명 등이다. 나머지 사망자 17명은 루이지애나주 12명, 미시시피주 2명, 앨라배마주 2명, 메릴랜드주 1명이다.
뉴욕주 사망자 중 10명은 주거용으로 불법 개조한 지하실 등에 머물다 변을 입는 등 주로 저소득층이 피해를 입었다.
미국 정전 집계 전문 사이트 파워아웃티지에 따르면 루이지애나주에선 아직도 62만6000명 이상이 정전 피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미국 민간 기상 정보 업체 아큐웨더는 아이다로 인한 총 피해금액을 지난달 30일 700억~800억달러(약 80조~90조원)에서 지난 2일 950억달러(약 110조원)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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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채원 기자 ccw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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