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뮤지션, 스크린으로 화려한 귀환..'리스펙트'·'아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관객들의 가을 감성을 가득 채워줄 음악 영화 두 편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소울의 여왕'으로 불린 전설의 보컬리스트 아레사 프랭클린의 빛나는 무대와 삶을 그린 영화 '리스펙트'와 전설의 밴드 '아-하'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아-하: 테이크 온 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관객들의 가을 감성을 가득 채워줄 음악 영화 두 편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소울의 여왕'으로 불린 전설의 보컬리스트 아레사 프랭클린의 빛나는 무대와 삶을 그린 영화 '리스펙트'와 전설의 밴드 '아-하'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아-하: 테이크 온 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오는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리스펙트'는 소울의 여왕 아레사 프랭클린의 일대기를 담아낸 영화다. 아레사는 18번의 그래미상 수상, 타임지 선정 '20세기 문화예술인 20'’과 롤링스톤지 선정 '역대 가장 위대한 가수 10인'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가수다.
노래 부르는 걸 좋아했던 재능 많았던 어린 소녀에서 히트곡 하나 내는 것이 꿈이었던 신인 가수 시절을 거쳐 'RESPECT', 'Think' 등 최고의 명곡들로 시대를 위로하며 세계 최고의 디바가 된 아레사 프랭클린의 삶을 따라가며 빛나는 공연과 그 뒤의 진솔한 이야기를 함께 담아냈다.
아레사 프랭클린을 연기한 제니퍼 허드슨은 촬영 6개월 전부터 피아노를 배우고, 걸음걸이 등 손짓, 몸짓까지 교정한 것은 물론 극중 모든 노래를 촬영마다 라이브로 소화하며 '드림걸즈'를 뛰어넘는 인생 연기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노르웨이 출신 밴드 '아-하'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아-하: 테이크 온 미'도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레전드 밴드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아-하’의 탄생과 성공, 무대 위와 무대 밖의 이야기를 그린 '아-하: 테이크 온 미'는 현재까지도 오랜 시간 음악으로 연대하는 그들의 진짜 이야기와 '테이크 온 미'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들려준다.
이들의 히트송 '테이크 온 미'는 아하의 첫 앨범 'Hunting High and Low'에 수록된 곡이다.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지금까지도 전세계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민환과 이혼' 율희, 근황 공개…깡마른 몸매
- 고준희, 버닝썬 연루설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영남이공대 김태희, 미스대구 쉬메릭 진…10월 결선
- 장희진 "절친 전혜빈, 결혼하고 멀어지기 시작"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선미, 멜빵바지 입고 아찔한 노출…청순 글래머
- 이효리 전 남친 실명 토크 "이상순이 낫다" "그래도 얼굴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윤종신♥' 전미라, 15세 붕어빵 딸 공개…우월한 기럭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