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X그레이, '식스센스2' 출격..촬영장 눈물바다 사연은? [오늘밤TV]

2021. 9. 3. 11:0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케이블채널 tvN '식스센스2'에 로꼬와 그레이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낸다.

3일 방송되는 '식스센스2' 11회에는 힙합계 차트 대통령인 로꼬와 그레이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두 사람의 등장에 제시는 "오늘은 힙합 특집"이라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그레이는 멤버들의 캐릭터를 훤히 꿰고 있다며 '식스센스2'에 대한 애정을 보임과 동시에 "처음에는 3행시 하는 프로그램인 줄 알았다"며 입담을 폭발 시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로꼬 또한 특별한 예능감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천재 작사가'로 불리는 로꼬가 식스센스의 대표 게임인 초성게임, N행시 등에서 상상을 뛰어넘는 활약을 선보인 것. 로꼬는 식스센스멤버들과의 케미로 "역시 아티스트는 아티스트"라는 극찬을 끌어냈다고 한다.

한편 출연진들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수상한 상담가 특집'을 주제로 가짜를 찾아 나섰다. 깊숙한 속마음까지 어루만지는 상담에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강하게 현혹될 예정이다. 이에 곳곳에서 눈물샘이 폭발하고 급기야 현장은 울음바다로 변했다고. 특히 울컥함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던 전소민은 "집에 가야 될 것 같다"며 오열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식스센스2'는 3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 = tvN '식스센스2'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