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2021', 9월 15일 개봉확정..추석 극장가 출격

김현록 기자 2021. 9. 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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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28번째 시리즈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이 오는 9월 15일 개봉을 확정했다.

2일 CJ ENM에 따르면 짱구와 낙서 용사들의 크레용 액션 블록버스터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이추석을 앞둔 다음달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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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 제공|CJ ENM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28번째 시리즈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이 오는 9월 15일 개봉을 확정했다.

2일 CJ ENM에 따르면 짱구와 낙서 용사들의 크레용 액션 블록버스터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이추석을 앞둔 다음달 15일 개봉한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은 낙서왕국의 침공을 막기 위해 용사로 선택된 짱구가 ‘미라클 크레용’으로 탄생시킨 낙서 용사들과 함께 위험에 빠진 떡잎마을과 세계를 구하기 위해 펼치는 크레용 액션 블록버스터로,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28번째 시리즈다.

이번 극장판은 아이들의 자유로운 낙서 에너지로 하늘에 떠있는 낙서왕국이라는 흥미로운 설정과 함께 매번 다채로운 변신을 선보인 사랑스러운 짱구가 위험에 빠진 세계를 구할 크레용 용사로 돌아오며 눈길을 끈다. 특히, 짱구가 그림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미라클 크레용’으로 탄생시킨 브리프, 가짜 이슬이 누나, 부리부리 용사 등 개성만점 낙서 용사들의 등장을 예고한다. 또 낙서왕국의 침공에 맞선 짱구와 낙서 용사들의 화려하고 유쾌한 크레용 액션이 펼쳐질 것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과 재미로 돌아온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은 빵빵 터지는 웃음과 화려한 볼거리로 올 추석 국내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2021 추석 가족 관객들에게 사랑받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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