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보에이치, 탈모 예방 샴푸 누적 판매량 100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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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090430)는 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LABO-H)의 두피강화 샴푸가 출시한 지 1년 반 만에 판매량 100만개를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라보에이치 관계자는 "환절기에는 급변하는 날씨와 일교차 탓에 두피 유·수분 균형이 무너져 두피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탈모로 이어지기 쉽다"라며 "효과가 검증된 라보에이치 두피강화 샴푸로 간편하게 두피를 관리하면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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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그스토어와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에서 꾸준히 인기 상승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는 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LABO-H)의 두피강화 샴푸가 출시한 지 1년 반 만에 판매량 100만개를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라보에이치는 작년 3월, ‘두피 스킨케어’라는 새로운 화두를 던지며 탈모 시장에 출사표를 냈다. 아모레퍼시픽의 오랜 스킨케어 연구 노하우를 담았다. 피부·모발·성분·미생물·고객경험 5가지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10년에 걸친 공동 연구를 통해 모발을 잡고 있는 피부인 ‘두피’를 재조명했다. 특허받은 녹차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으로 두피 장벽과 모근을 강화해 탈모 증상을 완화해주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제품의 인기 비결은 우수한 효능에만 있지 않다. 셀럽과 호흡을 맞춰 고객과 소통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월 한 드러그스토어와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는 개그맨 강유미, 이택조와 미용실 두피 관리 역할극을 선뵀다. 여름철 두피 열 관리법을 소개하며 재미와 매출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7월에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와 함께 오픈 마켓에서도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라보에이치는 모발을 이식하고 다양한 탈모 방지 샴푸를 써본 가수 미르와 두피 트러블로 고민하며 헤어라인 시술을 앞둔 배우 고은아 남매가 직접 사용해보고 추천하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라보에이치 관계자는 “환절기에는 급변하는 날씨와 일교차 탓에 두피 유·수분 균형이 무너져 두피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탈모로 이어지기 쉽다”라며 “효과가 검증된 라보에이치 두피강화 샴푸로 간편하게 두피를 관리하면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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