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생선구이오븐' 출시..에어프라이어 기능 갖췄다

기사내용 요약
12L 대용량에 오픈형 구조

[서울=뉴시스] 쿠첸 '‘생선구이오븐'. (이미지=쿠첸 제공) 2021.09.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주방가전기업 쿠첸은 추석을 맞아 14일 '생선구이오븐(모델명: COV-N121KC)'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생선구이오븐'은 12L 대용량으로 표면적이 넓은 와이드그릴을 탑재했다. 가로 와이드 형식으로 한 번에 데우기 힘들었던 냉동 피자 한 판은 물론 냉동 만두·튀김들을 뭉침없이 고르게 펼쳐서 조리가 가능하다. 생선은 최대 3마리까지 한 번에 굽는 게 가능하다. 에어프라이어 기능도 있다.

석영관 히팅 방식이 적용됐다. 상하 4개의 석영관에서 서서히 전달되는 열과 열풍으로 식재료를 골고루 가열한다. 단계별로 70도에서 230도까지 온도를 설정할 수 있다. 조리 시간은 최대 60분까지 설정이 가능하다. 생선구이뿐만 아니라 에어프라이어와 미니오븐, 토스터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쿠첸은 14일까지 G마켓 빅스마일데이에서 '생선구이오븐' 단독 사전예약판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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