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돈 원봉 회장, '대한민국 제품안전인상' 수상

강경래 2021. 8. 3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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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봉은 김영돈 회장이 '대한민국 제품안전인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영돈 회장은 1991년 원봉을 창립해 30년간 제품 안전성, 편의성을 최우선 가치로 정수기와 냉온수기, 공기청정기 등 환경 가전을 선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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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돈 원봉 회장 (제공=원봉)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원봉은 김영돈 회장이 ‘대한민국 제품안전인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제품안전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제품안전인상은 매월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 제품 개발로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한다.

김영돈 회장은 1991년 원봉을 창립해 30년간 제품 안전성, 편의성을 최우선 가치로 정수기와 냉온수기, 공기청정기 등 환경 가전을 선보여왔다. 특히 환경 가전 제품 개발부터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시스템을 구축했다.

원봉은 냉온수기 연속공급을 차단하는 밸브, 누수방지형 정수기 등 안전성·구조 관련 특허를 다수 보유했다. 여기에 제품 개발 시 단일 제품당 50가지 이상 시험항목과 함께 10만번 이상 테스트를 거쳐 안전한 제품을 만든다.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원봉 제품은 전 세계 60여개국에 수출한다. 국내에서는 라이프케어 브랜드 ‘루헨스’를 기반으로 렌탈 케어 서비스를 더해 관련 사업을 운영 중이다.

김영돈 회장은 “원봉은 지난 30년간 ‘더 좋은 제품이란 더 안전한 제품’이라는 원칙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연구개발을 해왔다”며 “앞으로 루헨스를 중심으로 전 세계 60여개국 소비자 안전과 만족을 위해 품질 경쟁력을 강화한 환경 가전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강경래 (but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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