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돈 원봉 회장, '대한민국 제품안전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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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봉은 김영돈 회장이 '대한민국 제품안전인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영돈 회장은 1991년 원봉을 창립해 30년간 제품 안전성, 편의성을 최우선 가치로 정수기와 냉온수기, 공기청정기 등 환경 가전을 선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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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돈 회장은 1991년 원봉을 창립해 30년간 제품 안전성, 편의성을 최우선 가치로 정수기와 냉온수기, 공기청정기 등 환경 가전을 선보여왔다. 특히 환경 가전 제품 개발부터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시스템을 구축했다.
원봉은 냉온수기 연속공급을 차단하는 밸브, 누수방지형 정수기 등 안전성·구조 관련 특허를 다수 보유했다. 여기에 제품 개발 시 단일 제품당 50가지 이상 시험항목과 함께 10만번 이상 테스트를 거쳐 안전한 제품을 만든다.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원봉 제품은 전 세계 60여개국에 수출한다. 국내에서는 라이프케어 브랜드 ‘루헨스’를 기반으로 렌탈 케어 서비스를 더해 관련 사업을 운영 중이다.
김영돈 회장은 “원봉은 지난 30년간 ‘더 좋은 제품이란 더 안전한 제품’이라는 원칙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연구개발을 해왔다”며 “앞으로 루헨스를 중심으로 전 세계 60여개국 소비자 안전과 만족을 위해 품질 경쟁력을 강화한 환경 가전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강경래 (but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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