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도쿄올림픽서 취재 카메라 점유율 1위"

박정규 2021. 8. 3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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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캐논은 2020 도쿄올림픽 기간 동안 자사 제품이 전문 언론 사진기자들이 사용한 카메라 중 약 55%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사진=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제공) 2021.8.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캐논은 2020 도쿄올림픽의 골드 파트너(스틸 카메라 및 데스크톱 프린터 부문)로 메인 프레스센터 내 카메라 서비스 부스를 통해 사진기자를 위한 취재 환경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캐논은 프로 사진기자들이 경기 도중에 촬영이 중단돼 결정적인 순간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제로 다운타임(zero downtime)'이라는 목표를 내걸고 각 스포츠 경기장 뒤에서 신속한 클리닝 및 수리 서비스, 수리시 백업 장비 제공 서비스 등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전문가용 플래그십 카메라 EOS-1D X Mark III를 포함해 다양한 카메라 모델을 도쿄올림픽의 각 경기 현장에서 지원했다. 캐논 카메라는 올림픽 기간 동안 전문 언론 사진기자들이 사용한 카메라 중 약 55%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번 올림픽에서는 현재 개발 중인 EOS R3의 테스트 버전도 일부 사진기자들에게 제공됐다. 캐논은 EOS R3 역시 성능과 편의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다양한 시각과 각도에서 원격으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는 캐논의 로보틱 카메라 시스템 CR-S700R도 올림픽 경기장 곳곳에 설치돼 활용됐다.

캐논 관계자는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면서 지속적인 장비 관리 등 사진기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사진 및 영상 산업의 발전에 적극 기여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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