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병원장에 윤승규 소화기내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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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제23대 병원장으로 윤승규 소화기내과 교수(사진)를 30일 임명했다.
윤 병원장은 계열 병원인 여의도성모병원 제35대 병원장도 겸직한다.
윤 병원장은 1985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하버드의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 암센터에서 연구교수로 근무한 뒤 서울성모병원 간담췌암센터장과 암병원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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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제23대 병원장으로 윤승규 소화기내과 교수(사진)를 30일 임명했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023년 8월 31일까지다. 윤 병원장은 계열 병원인 여의도성모병원 제35대 병원장도 겸직한다. 윤 병원장은 1985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하버드의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 암센터에서 연구교수로 근무한 뒤 서울성모병원 간담췌암센터장과 암병원장 등을 지냈다. 윤 병원장은 국내 최초로 B형 간염의 DNA 치료 백신을 개발하는 등 간염·간암 분야 연구에도 앞장서왔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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