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충원, '도시어부'서 50시간만 돌돔 잡고 "강철부대 보다 더 힘들어"[결정적장면]

서유나 2021. 8. 27. 0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충원이 '도시어부'에서 고기를 잡은 소감을 '강철부대'에 비유했다.

8월 2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17회에서는 박진철 프로, 황충원, KCM과 함께하는 격포 왕등도 돌돔 낚시 2차전이 치러졌다.

그는 올 때마다 벌어지는 '도시어부3'표 스파르타 낚시 강행군에 "거의 (강철부대) 결승갔을 때 기분. 그때 너무 힘들었다. 그런데 이게 더 힘들다"고 토로해 웃음케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황충원이 '도시어부'에서 고기를 잡은 소감을 '강철부대'에 비유했다.

8월 2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17회에서는 박진철 프로, 황충원, KCM과 함께하는 격포 왕등도 돌돔 낚시 2차전이 치러졌다.

이날 황충원은 긴 기다림 끝에 27㎝ 돌돔을 잡는데 성공했다. 그는 "50시간 만에 한 마리를 잡았다"며 "한참을 기다리다 한 마리를 잡으니 너무 좋다"며 웃었다. 황충원은 이날의 낚시 45시간에 앞서 사전답사로 5시간 낚시를 하기도 했다.

그는 올 때마다 벌어지는 '도시어부3'표 스파르타 낚시 강행군에 "거의 (강철부대) 결승갔을 때 기분. 그때 너무 힘들었다. 그런데 이게 더 힘들다"고 토로해 웃음케 했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