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대성여중 정유민, 코리아헤럴드 영어 말하기 대회 최우수상

이성기 기자 2021. 8. 26. 16: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 대성여자중학교(교장 윤영춘)는 1학년 정유민양(14)이 50회 코리아헤럴드 영어말하기 대회(KESC)에서 국내부 중학교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코리아헤럴드 영어말하기 대회는 영자신문 코리아헤럴드와 ㈜헤럴드가 주최, 주관하는 영어 말하기 대회로 올해 50회에 이른 전통 있는 대회다.

대성여중은 영어말하기대회 수상자 배출을 축하하며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구의 날 중요성과 환경문제 극복 필요성 발표
한국·호주 우호 증진 위한 명예기자단 활동 특전 부여
50회 코리아헤럴드 영어말하기 대회(KESC)에서 국내부 중학교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한 청주 대성여중 1학년 정유민양.© 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청주 대성여자중학교(교장 윤영춘)는 1학년 정유민양(14)이 50회 코리아헤럴드 영어말하기 대회(KESC)에서 국내부 중학교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코리아헤럴드 영어말하기 대회는 영자신문 코리아헤럴드와 ㈜헤럴드가 주최, 주관하는 영어 말하기 대회로 올해 50회에 이른 전통 있는 대회다.

정유민 양은 'What is the Earth Day?'를 주제로 '지구의 날'의 중요성과 환경문제 극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함을 발표해 국내부 중등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시상식은 9월30일 호주대사관에서 열리며 수상특전으로 한-호 수교 60주년을 맞는 양국의 우호 증진을 위한 명예기자단으로 활동한다.

대성여중은 영어말하기대회 수상자 배출을 축하하며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성여중은 수준별 영어교과 수업을 통해 체계적이고 개별화된 영어학습을 추진하고 있다. 영어에 흥미와 소질이 있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신청한 방과후 영어 심화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실력을 다져왔다.

영자신문 자율동아리, 영어 경시대회, 영어 골든벨, 人glish(영어심화동아리) 등 다양한 영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에 쉽게 다가가고 미래 글로벌 리더로서 필요한 영어실력을 키워가도록 지원하고 있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