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 건물주' 윤승아, ♥김무열 말고 댕댕이와 커플 목걸이.."덕분에 웃음나"

정서희 인턴기자 2021. 8. 2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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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커플 목걸이를 자랑했다.

윤승아는 26일 자신의 SNS에 "너무 소중한 커플 목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윤승아는 "오늘 하루 종일 목걸이 덕분에 기운이 났어요. 괜히 보면 웃음 나고 너무 특별한 선물 감사합니다"라며 인사했다.

이어 윤승아는 자신과 같은 목걸이를 한 밤비의 사진도 공개해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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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승아. 출처| 윤승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배우 윤승아가 커플 목걸이를 자랑했다.윤승아는 26일 자신의 SNS에 “너무 소중한 커플 목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승아의 옆모습이 담겨있다. 윤승아는 베이지와 파란색 배색의 캡 모자를 착용해 편안한 느낌을 살렸다. 화장기 없이 수수한 얼굴이지만 매끈한 피부가 인상적이다.

장난감 구슬과 이니셜 블록을 엮어 만든 알록달록한 목걸이가 특히 눈에 띈다. 윤승아는 “오늘 하루 종일 목걸이 덕분에 기운이 났어요. 괜히 보면 웃음 나고 너무 특별한 선물 감사합니다”라며 인사했다. 윤승아가 착용한 목걸이에는 반려견의 이름 ‘BAMBI’가 적혀있다.

이어 윤승아는 자신과 같은 목걸이를 한 밤비의 사진도 공개해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승아의 반려견은 최근 림프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승아는 2006년 알렉스의 뮤직비디오 '너무 아픈 이 말'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0년 방영한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동 중이다

남편 김무열과 3년 열애 끝에 2015년 결혼했다. 최근 두 사람은 강원도 양양에 지은 133평에 달하는 4층 건물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곳은 전기차 충전이 가능한 주차장부터 김무열 로망이 담긴 농구장, 넓은 정원 등이 있다.

▲ 배우 윤승아의 반려견 밤비. 출처| 윤승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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