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리아 측 "해체이유? 회사사정 아닌, 진로 때문..신곡은 추억 남기고자" [전문]

김한길 기자 2021. 8. 2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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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쏠리아(SOLIA)가 해체 이유에 대해 회사 사정이 아닌, 진로를 위한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날 쏠리아 측은 "쏠리아가 해체한 것은 팀과 회사 간에 협의 끝에 멤버 각자가 생각하는 진로가 있어 고민 끝에 해체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해체 이유가 앞서 발표한 회사 사정 때문이 아닌, 멤버들의 진로를 위한 결정이었다고 정정한 것.

쏠리아가 해체한 것은 팀과 회사간에 협의 끝에 멤버 각자가 생각하는 진로가 있어 고민 끝에 해체를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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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리아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쏠리아(SOLIA)가 해체 이유에 대해 회사 사정이 아닌, 진로를 위한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26일 쏠리아 공식 SNS에는 "팀 해체에 대해 일부 잘못 표현을 해 오해를 사게 한 부분이 있어 이를 다시 수정한다"라고 시작되는 글이 게재됐다.

앞서 쏠리아 측은 "이제는 회사가 사정상 저희 팀 쏠리아를 더 이상 이끌어갈 수 없게 돼 긴 얘기 끝에 마무리 짓게 됐다"고 밝혔던 바.

그러나 이날 쏠리아 측은 "쏠리아가 해체한 것은 팀과 회사 간에 협의 끝에 멤버 각자가 생각하는 진로가 있어 고민 끝에 해체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해체 이유가 앞서 발표한 회사 사정 때문이 아닌, 멤버들의 진로를 위한 결정이었다고 정정한 것.

그러면서 "신곡 발표 및 비대면 위문공연도 진행 중이었지만 각자 멤버들이 생각하는 다른 진로를 위해 회사와 멤버들이 협의 끝에 해체 결정을 했다"고 부연했다.

또한 지난 17일 발표된 첫 앨범 '드림(DREAM)'에 대해서는 "좋은 추억을 남기고 마무리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쏠리아 측은 "회사는 멤버들이 결정한 진로 활동에 응원을 하며 팬들도 함께 격려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쏠리아는 '특별하게 무대를 빛낼 아티스트'라는 뜻의 팀명으로, 지난 17일 직접 작사한 앨범을 들고 가요계 정식 데뷔했지만, 안타깝게 해체를 맞이하게 됐다.

◆ 다음은 해체 관련 쏠리아 측 공식입장 전문

팀 해체에 대해 일부 잘못 표현을 해 오해를 사게 한 부분이 있어 이를 다시 수정합니다.

쏠리아가 해체한 것은 팀과 회사간에 협의 끝에 멤버 각자가 생각하는 진로가 있어 고민 끝에 해체를 하게 되었습니다.

신곡 발표 및 비대면 위문공연도 진행 중이었지만 각자 멤버들이 생각하는 다른 진로를 위해 회사와 멤버들이 협의 끝에 해체 결정을 했습니다.

신곡과 뮤직비디오 발표는 해체 결정을 하고 좋은 추억을 남기고 마무리 하기로 했습니다. 많은 기사에 나온 내용과는 다른 사실이 있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과 계획에 따라 진로를 찾아 나설 예정입니다.

회사는 멤버들이 결정한 진로 활동에 응원을 하며 팬들도 함께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쏠리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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